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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상위제약사 가운데 절반 이상의 상품매출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분기, 700개가 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의약품지수에 편입된 15개 제약ㆍ바이오 업체가 영업이익률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의약품 제조업의 업황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9개 제약ㆍ바이오업체가 매출액 순위 200위 안에 들어섰다.
지난 1분기 유가증권시장에서 7개 제약ㆍ바이오업체가 매출액 순위 200위 안에 들어섰다.
제약지수 편입사들의 합산 매출액이 5% 이상 감소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급감했다.
지난 1분기 12월 결산 상장제약사 중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 편입사들의 평균 매출 성장률은 5.05%로 전산업 평균 4.19%를 상회했다.
바이오ㆍ헬스 산업의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혈소판 수용체 작용제(ThromboPOietin-Receptor Agonist, TPO-RA)가 지긋지긋했던 ‘비장절제술’의 장벽을 허물었다.
지난 1분기 상장제약사들의 연구개발비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줄어들었다.
지난 1분기 상장제약사들의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전년 동기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상위사들이 원가율과 판관비율을 모두 낮춘 반면, 중소ㆍ중견사들은 원가율이 확대된 가운데 판관비율 단속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