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6-18 17:24 (화)
상위제약사 절반 이상 상품매출 비중 확대
상태바
상위제약사 절반 이상 상품매출 비중 확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5.24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개사 중 8개사 증가...평균 비중은 소폭 감소

[의약뉴스] 지난 1분기 상위제약사 가운데 절반 이상의 상품매출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평균 상품매출 비중은 소폭 감소했다.(별도 재무제표 기준)

의약뉴스는 11, 12월 결산 상장제약사 중 1분기 매출 1000억 이상 상위제약사의 분기보고서를 통해 상품매출 비중을 집계했다.

분기보고서에 상품매출액을 집계한 13개 상위제약사의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13개사 중 절반이 넘는 8개사의 상품매출 비중이 전년 동기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품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5개사가 모두 상품매출 비중도 줄었고, 상품매출액이 늘어난 8개사는 모두 상품매출 비중도 확대됐다.

먼저 1분기 상품매출액은 유한양행이 2994억원으로 가장 컸고, 종근당이 1412억원, 광동제약이 1355억원, 제일약품이 1208억원, 녹십자가 1111억원, 보령이 1061억원, 대웅제약이 1053억원 등 7개사가 1000억을 상회했다.

이어 JW중외제약이 913억원, 한독은 620억원, 한미약품이 406억원, 동아에스티가 344억원, 휴온스가 287억원, 동국제약은 239억원으로 집계됐다.

▲ 지난 1분기 상위제약사 가운데 절반 이상의 상품매출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분기 상위제약사 가운데 절반 이상의 상품매출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은 상위사들 가운데 상품매출액이 가장 적었지만,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45.0%로 가장 높았다.

동국제약에 이어서는 광도제약이 35.7%, 보령이 25.4%, 한미약품은 23.9%, 휴온스가 18.7%로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동아에스티는 9.1%, JW중외제약은 7.1%, 유한양행은 2.0% 증가했다.

반면, 종근당의 상품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0%, 제일약품은 9.1%, 대웅제약이 7.6%, 한독은 6.6%, 녹십자는 2.3% 감소했다.

상품매출비중은 제일약품이 71.5%로 유일하게 70%를 상회했고, 유한양행은 69.1%로 70%선에 근접했다.

또한 광동제약이 54.3%, JW중외제약이 51.2%로 나란히 50%를 넘어섰고, 한독은 48.9%, 보령이 47.8%, 녹십자는 43.5로 뒤를 이었다.

종근당은 39.9%로 40%선에서 물러섰고, 대웅제약이 35.5%, 동아에스티가 24.5%, 휴온스는 21.7%, 한미약품이 14.8%, 동국제약은 14.4%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광동제약의 상품매출 비중이 7.7%p 상승,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보령이 4.0%p, 동국제약은 3.5%p, 한미약품이 1.7%p, 휴온스가 1.5%p, JW중외제약이 1.4%p, 동아에스티가 1.2%p, 유한양행은 1.1%p 상승했다.

반면, 제일약품은 4.9%p, 종근당이 4.1%p, 대웅제약이 3.5%p, 한독은 3.0%p, JW중외제약은 1.3%p 감소했다.

한편, 13개사의 합산 상품매출액은 1조 300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했으며, 평균 상품매출 비중은 43.6%에서 43.4%로 0.2%p 축소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