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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개 유가증권 시장 제약사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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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개 유가증권 시장 제약사 '위치는'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1.12.05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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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만 제자리 유지...33개사 중 26개사 순위 '하락'
제약업종의 실적부진 여파로 상장 제약사들의 매출액 순위가 일제히 하락했다.

최근 한국거래소(KRX)가 발표한 '유가증권 상장 12월 결산법인 3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조사대상에 포함된 제약사들 가운데 동아제약을 제외한 나머지 제약사들의 순위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된 유가증권 상장 12월 결산법인은 총 656개사로 이 가운데 제약사는 33개사였다.

또한, 33개사 가운데 대웅제약, 한미약품, 동화약품, 일동제약, 슈넬생명과학, 우리들제약 등 6개사는 지난해 또는 그 전년도에 결산기를 변경하거나 사업부 분할 등의 이유로 이번 보고서에서 전년 동기실적 비교가 불가능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27개사 가운데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전체 유가증권 상장 12월 결산 법인 중 매출액 순위(9개월 누적)가 지난해보다 상승한 업체는 전무했다.
   

그나마 동아제약이 3분기 누적 6766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와 같은 전체 150위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 최고의 실적이었다.

나머지 26개 제약사의 순위는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태평양제약의 순위가 69계단 하락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한올바이오파마와 영진약품공업도 50계단 이상 급락했다.

이어 종근당바이오의 순위가 47계단 하락했고, 삼일제약, 대원제약, 신풍제약 등의 순위도 30계단 이상 떨어졌으며, 이연제약, 삼성제약공업, 환인제약, 일성신약, 녹십자, JW중외제약, 동성제약, 알앤엘바이오, 근화제약 등이 20계단 이상 내려앉았다.

이외에 보령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독약품, 광동제약, 종근당, LG생명과학, 제일약품 등이 10계단 이상 하락했고, 유한양행과 명문제약은 각각 9계단과 3계단 내려앉았다.

한편 전체 순위에서는 동아제약이 150위로 가장 앞선 가운데, 대웅제약과 녹십자가 각각 170위와 173위로 뒤를 이었으며, 유한양행도 182위로 200위 이내에 진입했다.

이어 200~300위권에는 한미약품, 제일약품, 종근당, JW중외제약, LG생명과학, 일동제약, 한독약품, 보령제약 등이 자리했고, 300~400위권에는 광동제약, 동화약품, 신풍제약, 삼진제약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400~500위권에는 태평양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원제약, 이연제약, 명문제약, 환인제약, 종근당바이오, 영진약품공업 등이 포함됐고, 삼일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동성제약, 일성신약, 근화제약, 알앤엘바이오, 삼성제약공업, 슈넬생명과학, 우리들제약 등은 5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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