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장애인부모회는 지난 2008년 영등포 지역의 발달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정식 창립은 이제 1주년이 됐다.
이곳은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발달 장애인을 둔 부모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설이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김정기 부회장과 최임숙·최근창 위원장이 거주외국인들과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생활에 조기 적응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적극 지원해 주는 영등포다문화빌리지에 방문,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했다.
영등포다문화빌리지는 여약사위원회가 2010년 3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마다 무료투약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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