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에 따르면, 이주용 전공의는 SCI 학술지 4편의 제1저자 논문을 포함해 국내외 학술지에 총 13편의 논문을 게재해 학술적 능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MSD청년슈바이처상’은 매년 학술활동 부분과 사회봉사 활동 부분으로 나누어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청년의사 신문사와 한국의료윤리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와 한국MSD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주용 전공의는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환자를 진료하며 생긴 학문적 욕구를 연구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교수님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함께 밤을 지새우며 열정적인 교육∙지도를 해주신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비뇨기과 이승욱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주용 전공의는 지난 5월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젊은 의사 아카데미에서 SCI급 학술지에 제1저자로 8편의 논문을 발표해 ‘유한학술상’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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