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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회원사 늘었지만 회비 수납률은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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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회원사 늘었지만 회비 수납률은 저조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1.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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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797개 업체로 지난해보다 31개 늘어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 회원사가 2011년 10월 초 현재 797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협은 올 한해 동안 42개 업체가 가입하고 9개 업체는 폐업 등으로 정리돼 2011년 말 766개 회원사보다 31개 업체가 늘어난 797개 업체가 회원이라고 밝혔다.
   
▲ 2011년 10월 12일 현재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회원사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시지회와 충남대전지회 신규 가입업체가 각 5곳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인천지회에서는 4개 업체가 신규로 가입했다.

회원 등급별로는 정회원이 21개 업체가 늘었으며 8개 업체가 늘어나 지난해보다 13개 업체가 늘어났으며, 준회원은 20개 업체가 늘고 3개 업체가 줄어들어 지난해보다 17개 업체가 늘어났다.

이와 함께 도협은 올해 회비 수납률 집계결과 약 50%로 밝혀 회비 수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11년 9월 30일 현재 수납률 현황

도협은 9월말 현재 전체 수납률을 50%라고 밝히면서 전북지회가 70%로 가장 높고 대전충청지회가 24%로 가장 저조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서울특별시지회 55%, 부산울산경남지회 57%, 대구경북지회 46%, 경기인천지회 40%, 광주전남지회 54%, 강원지회 66%, 충북지회 52%, 제주지회 38%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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