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사회(회장 김성지)는 여약사위원회(김오례 부회장, 윤혜진 위원장)주관으로 지난 20일 노원구 약사회관에서 1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과회에서는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 각 구 분회장과 김성환 노원구청장, 박강원 보건소장 외 많은 회원들이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노원구약사회가 후원해 온 성모자애보육원과 시립노원종합복지관에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성지 회장과 김오례 부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각계 인사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으로 모아 주신 성금은 한푼도 낭비 없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아늑한 분위기로 마련된 자선다과회 준비와 뒷마무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약우회원사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