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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루프스 심층 강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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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루프스 심층 강의 열린다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1.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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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 2011년도 추계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류마티스관절염 및 루프스의 이해와 치료’라는 주제로 2011년도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신은정 약사(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는 류마티스관절염 및 루프스 환자의 복약지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내용으로 30분간 강의한다.

이어 송영욱 교수(서울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관절염 및 루프스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90분간 소개할 예정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을 싸고 있는 혈액막의 염증으로 시작돼 퇴행성 관절염보다 통증이 심하고 신체적 장애를 불러일으키는 만성 질환으로 주로 약물요법에 의존하고 있기에 약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병원약사들이 류마티스관절염 및 루프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약물요법에 대한 지식은 물론 다양한 임상치료 사례를 접함으로써 전문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병원약사회는 더욱 많은 회원들이 편리하게 다양한 주제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 세미나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세미나를 동영상 촬영한 내용으로 11월 한 달 동안 온라인 교육 사이트(http://kshpce.or.kr)을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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