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장애인 지원나서
노원구약사회(회장 송용석) 여약사 위원회(부회장 박종효, 위원장 신경미)는 25일 노원구 보건소와 합동으로 생활이 극히 어려운 방문 간호 대상자 뇌성마비 1급 장애인 김현산(50세)씨와 원준목(32세)씨를 방문하고 생활 보조금을 지원하고 위로했다.구약 인보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박종효 부회장은 "보건소와 긴밀한 공조로 그늘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수시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보건소 김정민 의약과장과 지역보건과 김신애 계장이 동행하여 약사회의 발로 뛰는 이웃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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