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 심윤상(沈潤相) 원장은 지난 9월 태풍 '매미'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 최현돌(崔鉉乭) 군수에게 전직원들과 함께 모금한 수재의연금 10, 573,510원을 22일 전달했다.심 원장은 최 군수에게 수재의연금을 전달하면서 "태풍 피해를 입은 인한 기장군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직원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피해가 빨리 복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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