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은 12월 3일 한양대학교병원 8층 제1회의실에서 한마음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의료원 박성수 의부무총장 겸 의료원장, 한마음병원 하충식 병원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박문일 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목적은 한양대학교의료원과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지원 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의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력병원 체결로 양 병원이 win-win 할 수 있도록 교육, 연구, 진료 간 긴밀한 협력 관계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창원에 위치하고 있는 의료법인 동하의료재단 한마음병원은 1995년 1월 1일 개원했으며, 희생적인 봉사정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 최고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원훈으로 지역 주민의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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