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발협이 오늘(9월1일)부터 쥴릭이 취급하는 베링거의 둘코락스 한독약품의 훼스탈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약발협의 이같은 결정은 쥴릭이 저마진 정책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약발협은 그동안 쥴릭을 방문하는 등 저마진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나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하자 생존권차원에서 판매거부라는 극약처방을 사용하기로 했다.하지만 이런 결정이 일선 영업현장에서 어떻게 지켜질지가 큰 관심사로 작용하고 있다. 결정은 했지만 실천하지 못하면 무용지물로 끝나기 때문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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