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정하균 의원, 산업재해 근로자 위한 토론회 개최
상태바
정하균 의원, 산업재해 근로자 위한 토론회 개최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9.03.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년 급증하는 산업재해 근로자에 대한 복지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친박연대 정하균(비례대표) 의원은, ‘산업재해 근로자 복지정책 대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6일(금)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최윤영 교수가 ‘산재 근로자 재활서비스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한국노동연구원 윤조덕 박사, 대한산재장애인연합회 이춘만 명예회장, 한국노총 산업환경연구소 임성호 국장, 노동부 조병기 산재보험과장, 근로복지공단 홍성진 재활사업국장이 토론자로 참석, 토론을 벌인다.

정 의원은 “산업재해 근로자는 국가 경제발전의 일등공신임에도 불구하고, 선진화 되지 못한 복지정책으로 인하여,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며, “본 토론회를 통해 산재근로자에 대한 복지정책의 바람직한 개선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