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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벤협, '바이오화장품 특화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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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벤협, '바이오화장품 특화세미나' 열어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07.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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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서정선)는 오는 7일(월)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일본 화장품시장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대한 세미나와 77년간 화장품 원료를 다루어온 日本 이와세코스파와의 파트너링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한국바이오벤처협회와 일본 이와세코스파가 주최하고 Cosmetic marketing News(CMN), 강릉산업진흥원, 바이오푸트네트워크사업단이 후원한다.

이번행사는 국내 바이오벤처기업 및 화장품 원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서 화장품 소재와 건강기능식품 소재 및 제품에 대한 파트너링을 통해 일본 진출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이와세코스파소개’, 두 번째 발표는 ‘일본화장품 시장의 현황 및 향후 요구되고 있는 원료’ 세 번째 주제발표는 ‘일본 건강식품시장과 이와세 코스파의 헬스케어 비즈니스’ 네 번째 발표는 ‘바이오벤처기업과의 거래사례’가 발표된다. 마지막 발표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의 소개가 예정되어 있다.

바이오벤처협회 관계자는 "국내바이오기업의 시장지향적인 접근을 위해서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이와 같은 실제 비즈니스 상의 네트웍 확대를 위한 파트너링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세코스파는 77년동안 화장품 원료를 중심으로 한 기타소재를 집중적으로 취급해온 화장품업계 전문상사기업으로 일본에서는 업계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리점 (주)화천을 통하여 Amore Pacific, LG H&H, Cosmax, Kolma, Corean, Enpani, Hankook 등 화장품회사에, 일본에서는 Shiseido, Kao, Kanebo, Kose, P&G, Kolma, Fancl 등 주요 화장품회사에 원료를 납품하고 있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와는 지난2월부터 화장품소재 일본진출을 위한 원료회사와의 미팅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이와세코스파는 77년동안 화장품 원료를 집중적으로 취급해온 업체로서 국내에서는 Amore Pacific, LG H&H, Cosmax, Kolma, Hankook 등 화장품회사에, 일본에서는 Shiseido, Kao, Kanebo, Kose, P&G, Kolma, Fancl 등 주요 화장품회사에 원료를 납품하고 있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와는 지난2월부터 화장품소재 일본진출을 위한 원료회사와의 미팅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이번세미나는 유료로 운영되며 세미나 참석(회원-2만원, 비회원-3만원), 파트너링 참석(회원10만원, 비회원12만원)이 가능하다. 파트너링의 경우 사전 연락이 필요하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협회 홈페이지(www.kobioven.or.kr)의 Event란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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