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은 안산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생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는 병원 건강검진팀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변유진, 최선학, 이채명 학생의 소식을 전해 듣고, 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바자회 기금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는 안산중앙병원은 불우환자 치료비 지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광정 행정부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금을 마련,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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