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광고로 도매를 한 어느 학원 차량을 보았다.
플랑카드로 번호판까지 가린 학원차가 볼썽 사나웠다.
이 차는 아마도 법을 어기고 있을 것이다. 차량 번호판이 보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 아닐까. 조금이라도 더 학원 이름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심했다 싶었다.
학원의 원장은 각성하고 앞으로는 적어도 번호판을 가리는 플랑카드는 차에 걸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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