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식품 국내외 개발 현황 및 유해성 평가방법 사례연구
국립독성과학원 위해평가연구부에서는 '신소재 물질 위해평가의 미래동향'에 대한 주제로 『위해평가학술교류회 세미나』를 오는 5일 금요일(오후 2시) 국립독성과학원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나노식품연구회 김동명 회장(서울대)을 초청해 「나노식품 국내외 개발 현황 및 유해성 평가방법 사례연구」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나노물질 식품에 대한 안전성평가, 독성평가 등의 최근 연구 동향 및 나노물질에 대한 위해성평가 접근방법 등이다.
국립독성과학원은 “부서내 위해평가 연구자들이 나노물질의 위해평가를 위한 기반자료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관련 연구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유일재 박사의 「나노물질 위해성평가 접근방법」에 대한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신소재물질 관련 세미나로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나노물질의 위해평가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내부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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