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이 세상으로 나오기를 꺼려했던 것은 누구도 천하를 통일할 수 없는 3나라 정립의 시기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유비가 삼고초려를 하면서 애원했지만 제갈량은 이미 판세를 읽고 있었던 것이다. 위 촉 오 세나라가 정립을 한 상태이므로 누구도 나머지 두 나라를 삼킬 수 없었다. 이를 정립 이라고 한다.
발이 세개 달린 솥은 가장 안정감이 있다. 가지가 세갈래로 뻗은 나무가 보기에 좋다. 안정감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았지만 보아서 아름다우니 한 컷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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