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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 여의도지구대 구급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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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 여의도지구대 구급함 전달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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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어린이에게 영양제도 전달

영등포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김정기, 위원장:전금용)는 27일 여의도지구대를 방문해 구급상비약 일체를 담은 대형 구급함 6세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한 구급함은 오는 7월 1일부터 개소되는 한강 파출소와 지구대, 4대의 순찰차량에 필요한 수십종의 구급상비약이 들어있다.

영등포약사회는 또한 심각한 영양실조에 허덕이는 이북 어린이와 임신부를 돕기 위한 '사랑의 비타민 111운동' 후원에 동참해 약손사랑을 실천하였다.

'사랑의 비타민 111운동' 은 1만원이면 1명의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1개월 동안 충분한 영양제를 전달 할수 있다는 취지에서 벌이고 잇는 운동이다.

후원금은 '북한 동포 돕기 의료복지재단'을 통해 이북 어린이와 임산부들을 위한 “사랑의 비타민”으로 전달 되어 진다.

이날 인보사업에는 박영근회장, 김정기부회장, 최근창,전금용위원장, 연미영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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