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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독성연구원, 위해평가학술교류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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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독성연구원, 위해평가학술교류회 세미나 개최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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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질환의 위해요소

국민적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 위해평가연구부에서는 위해요인 사전예방에 대한 지식확산을 위해 '위해평가학술교류회 세미나'를 오는 25일 수요일(오전 10시 30분) 국립독성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세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가 ‘관상동맥 질환의 위해요소’라는 주제로 관상동맥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임상시험자료와 미국 및 유럽에서 발표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 평가 및 위험인자 관리 지침을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환자에 대한 관상동맥질환 사망률과 혈중 콜레스테롤, 흡연, 당뇨병 등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역학자료를 통하여 국내 실정에 적합한 관상동맥질환 예측인자 및 위해요소 탐색기법과 결과해석에 대해 발표 한다.

향후 국립독성연구원에서는 이러한 발표결과를 토대로 심혈관계 질환의 위해요인 등을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평가할 수 있는 지침 개발에 대한 연구사업 수행을 통하여 국민보건의 위해를 방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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