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9 23:46 (월)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 은탑 산업훈장 수훈
상태바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 은탑 산업훈장 수훈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3.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0년간 무분규 및 신약 레바넥스 개발 등 공로 인정받아
▲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왼쪽)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라토리움에서 열린 '제3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고 있다.

상공업계 발전을 격려하고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라토리움에서 열린 '제3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차중근 사장은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한 경제 4단체장 대표, 국ㆍ내외 상공인 1 천여명이 참석했다.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은 소화성궤양치료 약물인 레바넥스를 개발하여 국내 최초의 혁신신약으로 허가를 취득하고 특허기술대상, 신약개발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창업 이래 현재까지 80년간 무분규를 달성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념식에서 수상자를 대표해 기업의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상공의 날'은 1973년 '상공인의 날', '중소기업의 날', '발명의 날', '전기의 날', '계량의 날' 등 5개 기념행사를 통합해 경제4단체 공동주최로 제1회 기념식을 가졌으며 1975년부터 재외 및 교포상공인이, 1995년부터 주한 외국상공인도 함께 참여하는 상공업계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