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마감 결과 단독 출마
서울시의사회 제18대 대의원회 의장선거에 박광수 현 부의장의 사실상 당선됐다.
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4시까지 대의원회 의장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박광수 부의장이 단독 입후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시의사회는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해 대의원회 의장단 선출 및 2006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광수 부의장은 지난 197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초구 의사회장(1997년~2000년), 대한산부인과학회 부회장(2003년~2004년)을 역임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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