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근무 직종간 대화의 장' 마련
동해병원은 3.15(목) 12:30에 1차 ‘혁신 도시락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는 지난 2월 5일에 있었던 혁신리더그룹 회의에서 직종간 이해를 돕기위해 대화의 장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나와 마련된 것이다.
이는 병원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던 중 병원의 특성 상 직종간 대화가 가장 우선이라는 데 모두 동의해 실현된 것이다.
이날 회의는 원무부서를 기점으로 혁신리더그룹 5명과 기획홍보팀이 주관이 되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고객의 진료대기시간을 줄이는 방법, 자산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등 점심식사를 하는 동안 화기애애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획기적인 방안들이 나왔다.
남궁유 행정부원장은 “혁신에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혁신의 시작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가 국민들에게 할 일이 무엇인가라는 원초적인 질문부터 시작한다면 아주 효과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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