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 제조·수입업소 및 KGSP 업소 총 455개 업소를 대상으로 달라진 ‘07년도 약사감시지침 등에 대한 소집교육을 개최한다.
교육은 14일 의약품, KGSP, 15일 의약외품, 화장품, 16일 집중관리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07년도 약사감시 및 자율점검시행 등 주요 업무추진 방향과 기준, 관련 행정처분 및 법령 등에 관해 상세히 안내하고, 감시업무에 대한 민원만족도 및 애로사항 등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다면적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3월 8일에 의료기기 제조·수입·수리업소에 대한 설명회를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 바 있다.
설명회에는 총 136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의료기기감시지침 및 GMP지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앞으로 대전식약청은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의약품 안전관리체계를 확고히 다져나감과 동시에 설명회 및 각종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관내 업소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2007년도 대전청 약사감시지침 및 행정처분 등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안내정보는 대전식약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의약품 자율점검센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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