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순환기내과 권영주 교수가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본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풍경사진 대전, 자연의 신비 100人 100景 사진전’에서 ‘추암 해변의 설경’을 출품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전국 유명 풍경사진작가 100여명이 개성과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권 교수는 지난해에도 ‘초록과 흐름의 미학’을 출품해 관심을 모았으며, 2004년에는 ‘원색의 물결과 수채화’를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했고 지난해 5월에는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 27점의 풍경사진을 전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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