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업계의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 도매상이 현금 200억원을 확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도매상은 최근 몇 년 동안 고성장을 했으며 확실한 1천억원대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이와관련 한 도매상 사장은 3일 " 업계에서 몇 몇 지인들 사이에 당장 동원 가능한 현금이 200억원이 있는 도매상에 관한 이야기가 화제" 라고 말했다.
그는 " 해당 도매상도 이를 부인하지 않고 있다" 며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 과거 좋았던 시절에 벌었던 돈을 부동산에 투자해 좋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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