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기간, 기대이상 효과…아시안게임등서도 ‘쭉~’
보령제약이 월드컵 기간 중 벌인 겔포스엠, 용각산쿨, 센스비타씨산 등의 앰부시마케팅(Ambush Marketing)과 관련, 예상보다 효과가 있다는 판단 아래, 이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앞서 보령제약은 월드컵축구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를 응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겔포스엠, 용각산쿨, 센스비타씨산 등의 앰부시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서울광장, 광화문, 상암월드컵경기장, 잠실경기장 등 거리응원 펼쳐지는 곳에서 비타민C 과립제인 보령센스비타씨산을 나눠주고, 인근 약국과 연계해서는 ‘목청껏 외쳐라, 용각산쿨! 마음껏 즐겨라 겔포스엠!’이라는 컨셉으로 용각산쿨과 겔포스엠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 것.
보령제약은 “이번 월드컵 기간의 앰부시마케팅을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한 브랜드 알리기 효과가 기대 이상이라는 판단을 하게 됐다”면서 “향후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축구대회 등 굵직굵직한 스포츠 이벤트에 맞춰 이를 좀 더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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