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은 총 2586개소로 앞선 3분기와 비교해 16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95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앞선 3분기와 비교해 경기도에서 8개소, 서울에서 3개소, 경북과 전남, 충남 등에서 각 2개소, 강원과 제주, 전북, 충북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으나, 부산과 대구, 인천, 광주, 경남 등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36개소, 서울에서 24개소, 대구 8개소, 인천과 부산에서 각 7개소, 충남 5개소, 강원과 세종에서 각 3개소, 울산 2개소, 제주와 전북, 충북, 광주 등에서 1개소씩 늘었고, 전남에서는 2개소, 경남과 경북에서 각 1개소씩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정형외과 의원수는 경기도가 665개소, 서울이 655개소, 부산이 180개소, 대구가 155개소, 인천 153개소, 경남은 106개소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어 경북 97개소, 전북 84개소, 충남과 대전이 각 78개소, 충북 75개소, 강원 60개소, 울산 49개소, 광주 47개소, 전남 45개소, 제주 41개소, 세종이 18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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