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지수가 9000선 붕괴 위기에 놓였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677.47로 전 거래일 대비 116.54p(-0.8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110.78로 190.97p(-2.05%) 하락했다.
양 지수 통틀어 165개 구성종모가 가운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이수앱지스(+6.58%)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42%) 등 2개 종목에 불과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에스바이오메딕스(-6.16%), HLB생명과학(-5.92%), HLB(-5.80%), 피씨엘(-5.58%)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으며,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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