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785.43으로 전일대비 188.32p(-1.3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465.35로 169.57p(-1.76%) 하락했다.
제약바이오주들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서도 제약지수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3.56%)는 20% 이상 급등했고, 아이큐어(+11.22%)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샤페론(+6.99%)의 주가도 5% 이사 상승했다.
반면, 셀레믹스(-10.42%)는 양 지수 총 165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올리패스(-6.99%), 오상헬스케어(-6.61%), 에스텍파마(-6.29%), 네이처셀(-6.14%), 비보존제약(-5.97%), 팬젠(-5.83%), 삼천당제약(-5.28%)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상승폭은 2%를 넘어서지 못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5.03%)와 신풍제약(-5.00%)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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