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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대만 VGHTC에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 운영 노하우 전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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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대만 VGHTC에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 운영 노하우 전수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4.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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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대만 VGHTC에 아시아 유일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 운영 노하우 전수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4월 2일(화)~3일(수) 양일간 대만 병원 VGHTC(Taichung Veterans General Hospital)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4월 2일(화)~3일(수) 양일간 대만 병원 VGHTC(Taichung Veterans General Hospital)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아시아 유일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Total Program Observ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4월 2일(화)~3일(수) 양일간 대만 병원 VGHTC(Taichung Veterans General Hospital)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르 전수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4월 5일 인튜이티브사와 아시아 최초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TPO)’ MOU를 체결, 현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TPO를 운영하고 있다.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는 인튜이티브사가 약 10년간 미국의 의료진들과 함께 다양한 지표를 만들어 이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로봇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병원을 지정한다.

이번 ‘제3차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행사’ 대상은 대만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Newsweek에 선정, 세계 최고 스마트 병원에 지정된 VGHTC(Taichung Veterans General Hospital) 의료진들과 대만 인튜이티브서지컬 관계자들이다.

서울성모병원은 로봇수술센터 견학을 시작으로 ▲신장(腎臟) 부분절제술 참관(비뇨의학과 홍성후 교수) ▲Xi 로봇수술실&수술 물류 업무 공간 참관 ▲윤승규 병원장 환영사 ▲RSC director session(로봇수술센터 관리자 세션, 송교영 로봇수술센터장) ▲OR director session(수술실 관리자 세션, 홍상현 수술실장) ▲OR nurse session(수술간호 관리자 세션, 수술간호팀 마지윤 UM) ▲RSC Coordinator session(로봇수술센터 코디네이터 세션, 안준희 코디네이터) 순으로 성공적인 센터 운영과 교육, 팀워크에 대한 강의 및 수술 참관 프로그램들을 제공했다.

윤승규 병원장은 “지난해 아시아 최초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 현판식 이후 개최한 3번째 로봇수술센터 교육의 장”이라면서 “우리 병원은 로봇수술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임상연구와 교육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에는 디지털 플랫폼인 인튜이티브 허브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빅데이터가 결합된 스마트 로봇수술의 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센터의 노하우와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양 병원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교영 로봇수술센터장은 “TPO 지정으로 두 차례 우리 병원이 제공한 국내기관들에 대한 로봇수술 프로그램 연수에 이어 이번 대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더욱 안전하고 발전된 로봇수술을 실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09년 3월 개원과 더불어 2세대 다빈치 로봇 수술기 ‘다빈치S’를 도입한 이래, 현재 4세대 ‘다빈치 Xi’ 3대와 ‘다빈치 SP’ 1대 등 총 4대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최단 시간으로 다빈치 로봇수술 1만례를 달성하며 우수한 임상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는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분과에서 로봇수술을 활발히 시행해 연간 3000건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체계적인 로봇수술 교육을 위해 국내에서 첫 번째로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를 개소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의료진 임상 권한 프로그램(Credentialing)을 확립했으며,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 카데바 술기 교육을 통해 로봇수술 트레이닝을 시행하고 있는 등 각 임상과 의료진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집도하는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암치료 성과 담은 '암분야 의료질 평가 보고서' 발간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최근 암 수술 및 시술 건수와 같은 양적 지표, 5년 생존율과 같은 질적 지표 등 암 치료 성과와 암병원 역사 및 현황을 담은 ‘암분야 의료질 평가 보고서(Outcomes Book)’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이 책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의 치료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병원 신뢰도를 높이고, 환자 중심의 우수한 암 치료 시스템을 유지ㆍ발전시키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암분야 의료질 평가 보고서’에는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간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에 대한 2022년까지의 치료 성과 자료가 담겨 있다.

다학제 암통합진료 연간 6200여 건, 위암 수술 연 평균 1600여 건과 등 양적 지표와 직장암 수술 후 5년 생존율 92.6%, 폐암 최소침습 수술 비율 93.6%와 같은 질적 지표가 포함됐다.

또한 방사선 및 전신항암 치료 건수, 평균 입원기간, 합병증 발생률 등 5개 암종에 대한 총 74개의 지표가 공개되어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유수 암 치료 기관과 대등한 수준의 치료 성과가 발표됐다.

특히 간암으로 인한 간이식 수술 중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술 비율,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된 환자 중 수술이 어려운 난치성 환자의 다학제 진료를 통한 수술 전환율, 유방암 동시재건술 중 보형물 및 자가조직 사용 건수 등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에서만 발표한 세부적인 지표도 포함됐다.

또한 △2006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암통합진료센터’ △암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암환자라이프케어센터’ △최첨단 정밀의료를 위한 ‘암병원데이터센터’, ‘유전체맞춤암치료센터’, ‘CAR-T센터’, ‘테라노스틱스센터’ 등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의 역사와 현황 등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암분야 의료질 평가 보고서’는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추후 점차적으로 다른 암종에 대한 통계 자료가 추가되고, 국문뿐만 아니라 영문판도 발간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김태원 병원장(종양내과 교수)은 “암 환자들이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을 지속적으로 신뢰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암분야 의료질 평가 보고서’에 최대한 많은 지표를 담았다”면서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암 치료 및 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서 2018년 세계 최초 복강경 위암 수술 1만 건, 2018년 국내 최초 대장암 수술 누적 3만 건 이상, 2021년 국내 최초 유방암 수술 4만 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성모병원, 인천광역시 응급처치 교육ㆍ홍보 사업 선정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인천광역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ㆍ홍보 사업에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인천광역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ㆍ홍보 사업에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인천광역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ㆍ홍보 사업에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관내 의료기관이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심폐소생술 등 올바른 응급처치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한 시민들의 응급 대처능력 함양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1권역: 서구, 강화군),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2권역: 중구, 옹진군), 인하대병원(3권역: 동구, 미추홀구), 가천대 길병원(4권역: 연수구, 남동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5권역: 부평구, 계양구)이 참여해 각 권역별로 전문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응급처치 교육ㆍ홍보 기관은 △교육의무대상자 및 일반인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교재 제작 △응급처치 교육 홍보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 참여 대상은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및 산업체 안전 관리책임자, 보건교사, 안전업무 종사자 등이며 일반 시민도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권역별 교육기관에 문의ㆍ신청하면 된다.

국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송명제 교수는 “심폐소생술 등이 필요한 응급상황에서 최초 발견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우리 인천시민들이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신장암환우회, 국제신장암연합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신장암환우회(대표 백진영)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국제신장암연합(International Kidney Cancer Coalition, IKCC)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KCC 국제 컨퍼런스가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환우회측의 설명이다.

IKCC는 2014년 12월 네덜란드에 설립된 국제 환우회 연맹이다. IKCC는 신장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전 세계 신장암 환자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 자료, 지식, 경험 등을 공유하고, 아직 신장암 환자단체가 없는 국가에서의 조직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IKCC 2024 행사는 신장암에 대한 질환 및 치료 지견 교육, 신장암을 바로 보는 올바른 인식 공유, 상호간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14일 첫 날에는 ‘환자와 의료전문가 간 의사소통 강화’라는 주제의 사례 공유 및 토론 세션을 진행하며 15일 둘째 날에는 ‘환우회의 가장 관심 높은 토픽’ 및 ‘신장암 임상에 대한 관심 높은 토픽’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완화치료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및 ‘가족 및 친구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지원 구축’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폴란드, 인도 등 전 세계 신장암 환우회 회원들이 참석한다.

국내 발표자로는 서울대학교 공공진료센터 권용진 교수,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박인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유은승 교수, 경북대 간호학과 권소희 교수 한국신장암환우회 백진영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제1회 IKCC 국제 컨퍼런스는 2010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으며, 한국신장암환우회는 2017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7회 컨퍼런스부터 매년 참가, 우리나라의 신장암 치료환경에 대한 아젠다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신장암환우회 백진영 대표는 “IKCC가 아시아 및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게 되어 그 의미가 무척 크다”면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신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최신 치료 지견뿐 아니라 전 세계 환자단체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관심 가지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토론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간 네트워킹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 “이번 국내 최초 국제 환우회 행사 개최가 앞으로 제2, 제3의 국제 환우회 행사 개최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한국신장암환우회는 앞으로도 신장암(신세포암 및 신우요관암) 및 방광암 환우들의 든든한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곳들과 여러 활동들을 협업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암환자는 전세계적으로 2020년 기준 43만명 이상으로, 국내 신장암환자는 2017년 5432명에서 2021년 6883명으로 5년간 약 27% 늘었으며, 2019년부터는 신장암이 국내 10대 암에 포함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선농대제 봉행 기념 어린이 사생대회 후원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일(화) 동대문구에 위치한 선농단역사문화관을 방문해 선농대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선농대제 봉행 기념 어린이 사생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일(화) 동대문구에 위치한 선농단역사문화관을 방문해 선농대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선농대제 봉행 기념 어린이 사생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지난 2일(화) 동대문구에 위치한 선농단역사문화관을 방문해 선농대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선농대제 봉행 기념 어린이 사생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농대제를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선농대제 봉행 기념 어린이 사생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는 것이 서울동부지부측의 설명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의미 있는 행사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올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설 명절맞이 ‘복(福)을 나누어용(龍)’ 행사 후원ㆍ봉사,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경로당에 사랑의 쌀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알기 쉬운 치매 돌봄 가이드’ 출간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알기 쉬운 치매 돌봄 가이드’를 출간했다.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알기 쉬운 치매 돌봄 가이드’를 출간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알기 쉬운 치매 돌봄 가이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치매의 기본적인 정보와 행동문제, 심리문제의 대처 방법부터 내과적 문제뿐만 아니라 요양원 입소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치매 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 관리, 가족 간의 갈등, 생활 문제 등 실제 치매 보호자들이 겪는 사회적 어려움의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다양한 치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보호자들이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치매 환자가 갑자기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 ‘치매 환자가 우울해하거나 불안‧초조해할 때’ 등 치매 환자들의 다양한 증상별로 대처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치매의 대한 기본정보 ▲행동문제 해결하기 ▲심리문제 해결하기 ▲의학적 문제 해결하기 ▲생활문제 해결하기 ▲가족문제 해결하기 ▲요양원문제 해결하기 ▲기타문제 해결하기 등으로 8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주제별로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이 실전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증상별로 요약했다.

이강준 교수는 “짧은 진료 시간에 수없이 많은 치매의 이상행동 증상들과 심리증상들을 일일이 의사에게 질문하고 답을 구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이 책이 의사에게 묻지 못했던, 치매 환자를 돌보면서 겪게 되는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준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신경정신의학, 노인정신의학, 정신신체의학 교과서의 공저자로도 참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기억력 및 노화센터 연수 후 치매클리닉을 운영해오면서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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