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대거 하락한 가운데 의약품지수가 1만 4000선을 제약지수는 1만선을 반납했다.
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973.75로 전일대비 212.00p(-1.49%), 코스닥시wkd 제약지수는 9635.92로 전 거래일 대비 449.94p(-4.46%) 하락했다.
종목별로도 전일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단 3개 종목, 제약지수 118개 구성종목 중에서는 단 6개 종목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스템바이오텍(+29.82%)는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종목들의 상승폭은 2%를 넘지 못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삼천당제약(-17.91%)과 티앤알바이오팹(-10.70%), 바이넥스(-10.35%) 등 3개 종목과 의약품지수의 삼일제약(-10.94%) 등 총 4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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