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바이오주들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하락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220.84로 전일대비 50.89p(-0.3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64.29로 57.40p(-0.56%) 하락했다.
제약바이오주들의 부진 속에서도 제약지수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3.78%)와 바이넥스(+12.73%)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펩트론(+5.39%)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니아(-8.47%)와 티애알바이오팹(-6.28%), 제노포커스(-6.18%), 대봉엘에스(-6.11%), 퓨쳐켐(-5.57%), 엔지켐생명과학(-5.19%)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와 달리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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