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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외래 확장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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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외래 확장개설
  • 박진섭
  • 승인 20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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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원장 成相哲) 산부인과 외래진료실은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22일 본관1층 외래진료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상철 병원장과 산부인과 강순범 교수 등 병원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진료실은 지난 3월 말 환자의 편의도모와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공사를 시작했다. 

새롭게 바뀐 진료대기실에는 대기번호가 나오는 전광판을 설치해 환자의 대기시간 이해도를 높이고 무인수납기를 설치하여 신속한 수납이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산부인과만의 진료특성화를 위해 응급실과 외래 사이에 자동문을 설치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기존공간의 재활용을 통해서 산전관리실을 확장하는 한편 치료실을 하나 더 늘여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강순범 교수는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산모와 보호자를 위한 공간을 최대한 마련하고 산부인과진료의 특성상 사생활보호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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