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약보합세를, 제약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의약품지수는 낙폭을 확대했고, 제약지수는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2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913.62로 전일대비 44.19p(-0.32%)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758.06으로 54.89p(+0.63%)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오스코텍(+9.16%), 휴젤(+8.69%), 젠큐릭스(+8.31%), 퓨쳐켐(+6.9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09%), 엘앤씨바이오(+5.54%)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올리패스(-8.28%), 엔케이맥스(-7.88%), 유틸렉스(-7.01%) 등 3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JW중외제약(+6.92%)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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