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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5-27 09:34 (월)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 회장직 승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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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 회장직 승계 外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4.02.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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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 회장직 승계

▲ 탁영란 회장.
▲ 탁영란 회장.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탁영란 제1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하게 됐다.

제1부회장직은 손혜숙 제2부회장이 승계했다.

간호협회 정관에 의하면 회장이 공석일 때는 제1, 제2부회장 순으로 회장직을 승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탁 회장과 손 제1부회장은 내년 2월 정기 대의원총회 때까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제11차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 강좌 개최

▲ 제11차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 강좌 포스터.
▲ 제11차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 강좌 포스터.

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개원의 및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11차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Hanyang Rheumatology Review Course)’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국내 류마티스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일별 다른 주제로 하여 세 개의 코스로 진행한다.

15일 ‘Practical Rheumatology’ 코스에서는 안가영 교수(고대의대 류마티스내과)가 ‘Introduction to Rheumatology’, 남보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Physical Examination and Disease Activity Assessment for Rheumatic Diseases’, 송여진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DAS 28: Joint Examination and Its Application’, 주영빈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Glucocorticoid, csDMARDS, and Immunosuppressant for Rheumatic Diseases’, 남승완 교수(연대의대 류마티스내과)가 ‘Biologic Agents and JAK Inhibitors’, 이성원 교수(순천향의대 류마티스내과)가 ‘Reimbursement Issues for the Treatment of Rheumatic Diseases’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16일 코스 제1 세션 ‘Clinical Science in Rheumatology’에서는 이혜순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Updates of Precision Medicine in the Treatment of Rheumatic Diseases’, 김태환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조성신 교수(류마티즘연구원 자가면역병인연구센터)가 ‘Basic Research Methods and Tools Using Clinical Specimens of Rheumatic Diseases’, 성윤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남은우 교수(류마티즘연구원 임상연구센터)가 ‘Designing Clinical Research; Samples Size Calculation and Selection of Statistical Methods’을 주제로 강의하고, 제2 세션 ‘Multidisciplinary Approach in Rheumatology’에서는 김진남 교수(한양대병원 감염내과)가 ‘Treatment and Prevention of infectious Diseases in Patients with Rheumatic diseases’, 박동원 교수(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CTD-ILD: Diagnosis and Treatment’, 최윤영 교수(한양대병원 핵의학과)가 ‘Use of PET-CT, SPECT, and Bone Scan in the diagnosis of Rheumatic Diseases’, 김여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 영상의학과)가 ‘MRI Imaging of OA, RA, and IIM’, 나경선 원장(나경선내과의원)이 ‘Ultrasonography in Rheumatology’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17일 ‘Rheumatology Update’ 코스에서는 유대현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Updates of IIM’ 배상철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New Treatment Guideline for SLE’, 전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Diagnosis and Treatment of systemic sclerosis’, 김태환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New Treatment Options for Spondyloarthropathy’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과 내과전문의 및 류마티스내과 분과전문의 연수평점(15일 6점, 16일 6점, 17일 4점)이 주어지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류마티스병원(T.02-2290-92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질병관리청-골대사학회, 한국인 골다공증 검사 및 지표 연구
질병관리청과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낙성, 이사장 백기현)는 한국인 골다공증 검사 및 지표(기준값) 마련을 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골밀도 공동 연구 착수한다.

2023년에 이어 2024년 1월 26일부터 향후 5년간 진행될 한국인 골밀도 연구사업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골다공증 검사 및 지표(기준값)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골다공증 기준값 및 수가 기준 제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민건강영양조사 골밀도 연구 사업은 골밀도 검사 수행에 있어 질적인 관리를 통해 한국인에 적합한 골밀도 지표(기준값)를 수립해 골밀도 검사의 신뢰도 및 타당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08년 1차 연구사업에 이어 골다공증 유병률 변화와 함께 연구 영역을 확대하여 근감소증을 포함한 전신 체성분 분석까지 연구사업에 포함함으로써 한국인에 적합한 근감소증 및 체성분 수치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사업에서 선정한 미국 홀로직사의 골밀도 측정기를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차량 4대에 각각 장착하여 전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이동 진료를 실시하고, 다양한 연령대를 확보, 연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며, 연구 결과 논문은 국내ㆍ외 학술지에 게재해 발표할 방침이다.

질병청과 대한골대사학회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가적인 골다공증 유병률 자료를 확보해 정책 수립의 자료로 활용 ▲골밀도 검사에 대한 지표 수립과 전반적인 질 관리를 통해 신뢰성 있는 자료 확보 및 통계 산출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검진 통해 간암 조기 진단, 간암 생존율 향상
대한간암학회(회장 최종영)이 국가 검진을 통해 간암을 조기 진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근 학회는 간암의 날(2월 2일)을 맞아 간암 검진 수검률을 높여 환자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암은 주로 만성 간질환에서 발생하고, 특히 간경변증이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다.

1995년 이후 국가예방접종 사업이 이뤄지고 간염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B형 간염에 의한 간암은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간암은 전체 암 발생률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전체 암 사망률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학회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암 발생은 감소하고 있지만, 알코올 및 지방간에 의한 간암 발생률은 늘어나고 있다”며 “간암은 중증도가 높아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사회적으로 경제적 생산성이 높은 중년에 많이 발생해 사망률이 높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부담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간암은 다른 암종과 달리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어서 황달, 복수, 간성 혼수, 정맥류 출혈,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 때에는 대부분 진행된 간암으로 진단된다”며 “간암에서 조기진단이 생존율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여타의 암종보다 더욱 적극적인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가 간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단일 기관(이대목동병원)의 간암 검진 자료(2017년~2020년)를 분석하면, 간암 검진을 받은 환자 중 조기 간암으로 진단된 환자가 82.5%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03~2005년, 2008~2014년의 국가 간암등록사업 자료에서의 32.1~55.6%와 비교했을 때, 조기 간암으로 진단되는 환자의 비율이 높아졌다. 

조기 간암 진단 비율이 높아지면서 완치 가능한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비율도 늘어나, 단일 기관의 누적 생존율(5년 생존율: 83.4%)이 간암등록사업 자료의 생존율(5년 생존율: 27.0%)에 비해 유의하게 향상됐다.

학회는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도를 기준으로 약 20만명 정도가 국가 간암 검진을 받지 않고 있고, 이 중 약 50%인 10만명 정도는 국가 간암 검진은 물론 병원 검진도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다 높은 간암 정기 검진율을 얻을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학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10년간 소아청소년 비만 유별률 및 복부비만 유병률 모두 증가
최근 10년간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남녀아 모두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대한비만학회는 최근 10년 동안(2012~2021년)의 소아ㆍ청소년 비만율 추이를 분석한 '2023 비만 팩트시트'를 통해 2021년 기준 소아ㆍ청소년 비만율이 5명 중 1명꼴에 해당하는 19.3%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팩트시트를 보면, 소아ㆍ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10년 동안 남아와 여아 모두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남아의 경우 2012년 10.4%에서 2021년 25.9%로 약 2.5배 증가했고, 여아는 2012년 8.8%에서 2021년 12.3%로 약 1.4배 증가를 보였다. 2021년 기준으로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19.3%로 5명 중 1명이 비만인 셈이다.

2021년 기준으로 소아청소년의 연령별 비만 유병률을 보면 10~12세 소아는 21.4%, 16~18세 청소년은 21.7%의 유병률을 보인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의학적으로 보통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 나이대에서 체중이 신장별 표준체중 보다 20% 이상 많이 나가거나, 같은 연령대에서 체질량지수(BMI)가 상위 5%인 경우를 말한다.

성인과 마찬가지로 소아청소년의 경우에도 복부비만 유병률 또한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를 보였는데 2021년 소아청소년 복부비만 유병률은 17.3%로 조사됐다. 

남아의 경우는 2012년 대비 3.1배 증가한 22.3%의 복부비만 유병률을 보였고, 여아의 경우 2012년 대비 1.4배 증가한 12.1%의 복부비만 유병률을 보였다. 소아청소년 복부비만 유병률 또한 최근 10년간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과 복부비만 유병률은 지역별 차이를 보이는데 모두 강원, 충북, 부산 순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비만학회 언론홍보이사 허양임 교수는 “소아청소년들의 비만 문제로 손실된 사회경제적 비용은 1조 3600억원에 달한다”며 “우리나라 소아청소년들의 탄산음료 등 당섭취는 증가하고 채소 섭취 등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식습관을 갖는 경우가 줄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야외 놀이가 사라지고 수면시간이 불규칙해졌으며 TV와 컴퓨터 등 미디어를 시청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욱 비만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비만학회 소아청소년위원회 홍용희 교수는 “소아청소년기에 비만할수록 중년기에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및 심뇌혈관질환을 앓고 사망하게 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며 “청소년 비만은 열등감, 우울증, 낮은 자존감, 부정적 자아관 등 정서적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회,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엄’ 개최

▲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방문진료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방문진료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구)는 지난 3일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일차의료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방문진료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구 위원장은 “효율적인 통합돌봄 모델 발굴과 함께 방문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커뮤니티케어의 발전과 활발한 시범사업 참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협 이필수 회장은 “지역사회와 지역의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와 지역의사회가 상호 긴밀하게 소통하면 의료와 돌봄의 통합이 가능하게 될 것이”이라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도 참석했다. 신 의원은 “국회에서 계류중인 의료 돌봄 법안 등과 관련해 가능한 부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도봉구의사회(백재욱 총무이사), 중랑구의사회(오동호 회장), 원주시의사회(염동호 강원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전주시의사회(이상권 센터장)이 각각의 지역의사회에서 진행중인 방문진료 사업을 소개하고 홍보방안, 거버넌스와 지역사회 연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위 이충형 위원이 ‘장애인부터 말기암에 이르기까지 경험했던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의 사례’ 발표를, 국립중앙의료원 유원섭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장애인 주치의 시범사업, 다제약물 관리 시범사업, 치매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장기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사업’ 등 방문진료 연관 사업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심포지엄을 마치고 만찬과 함께 질의문답 시간을 가졌으며, 일차의료 심포지엄의 정례화 및 방문진료 매뉴얼 제작 등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전국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 가천대 길병원 전경.
▲ 가천대 길병원 전경.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인 인천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에서 전국 13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시도별 13개 지역암센터를 지정, 각 센터에서는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암 예방과 관리, 검진, 전문 인력 교육, 지역 주민 맞춤형 암홍보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는 2011년 사립대병원 중 최초로 국가 지정 지역암센터로 선정돼 인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암관리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인천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도서지역 암예방 관리 활성화와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업들을 실천하고 있다. 섬 지역의 경우 노인 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취약해 국가암검진의 수검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반면 암을 조기발견하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사망에 이르는 비율은 높은 편이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인천시의 ‘1섬 1주치의’ 사업과 연계해 도서 지역 의료봉사와 더불어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도서 주민 가운데 암검진 도우미를 선발해 특화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강화군 암검진 도우미와 옹진군 애니웨어(Anywhere) 암홍보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강화군은 서울을 포함해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강화 지역 호발암 및 암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강화군청, 보건소와 연계한 암검진 도우미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 옹진군 내 섬 지역 암 홍보를 위해 여객터미널 홍보, 암검진 도우미 운영 등 국가암검진 수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썼다.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인천지역암센터 설립 이전인 2010년 전국 최하위에 머물던 인천지역 국가암검진 수검률(34.29%)이 2021년 48.46%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암관리사업과 더불어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 암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종 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최신 방사선치료기 헬시온 및 4세대 로봇 수술기를 추가로 도입한 바 있다.

입원 환자들의 검사 편의를 위한 병동영상검사센터를 개소하고 고해상도 MRI 및 CT 등도 추가 도입했다.

또 여성암 환자들의 정서적인 안정까지 고려한 독립된 여성암병원도 2월 중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암병원은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 등 여성암 환자를 위한 전용 진료 및 검사 공간으로, 여성 친화적인 환경과 전담 코디네이터 시스템으로 환자 편의를 높였다.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역암센터로서,  최적의 암 치료는 물론, 예방과 관리, 조기진단, 암 치료 후 일상복귀 등 모든 면에서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병원-브로커 연계 보험사기 조사 착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경찰청, 금감원과 함께 병원-브로커 연계 보험사기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인상을 초래하는 보험사기 범죄가 최근 병원‧브로커조직과 연계하여 갈수록 대형화‧전문화되는 추세이다.

이에 건보공단은 경찰청ㆍ금감원과 지난 1월 보험사기 및 불법개설 요양기관 범죄 척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월 19일 조속히 공동조사협의회를 개최하여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공ㆍ민영 공동조사협의회 회의 결과, 공동조사협의회를 정례화(월 1회)하고 동 협의회를 중심으로 협력ㆍ공조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금감원과 건보공단은 각 기관의 제보자를 양 기관이 공동으로 면담하거나(제보자의 동의 필요) 보험사기 혐의내용을 주기적으로 공유하는 등 조사방식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금감원 및 건보공단이 수사의뢰한 사건 목록 및 수사 경과 등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또는 수사 지원 필요사항 등을 협의했으며, 경찰청은 보험사기 관련 주요 사건에 대한 수사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공‧민영 보험금을 둘다 편취한 혐의가 발견된 3건을 공동조사 사건으로 우선 선정했으며, 각 사건의 진행상황에 따라 제보자 공동 면담 및 수사지원 필요사항 등을 협의하는 등 신속하게 조사‧수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현재 운영 중인 보험사기 특별신고기간(2024년 2월 1일~4월 30일)에 접수된 제보 사건이 병․의원 보험사기와 관련되는 경우 건보공단과 공동조사를 실시해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취하고, 이후 경찰청의 보험범죄 특별단속과 연계해 신속히 수사로 이어지도록 대응 및 수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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