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1만 4000선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제약지수는 2% 이상 하락했다.
3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880.32로 전일대비 70.09p(+0.51%)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256.03으로 207.93p(-2.46%) 하락했다.
특히 제약지수의 엔케이맥스는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이를 포함해 펩트론(-8.52%), 인벤티지랩(-7.66%), 아이큐어(-7.37%),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99%), 테고사이언스(-6.70%), 보로노이(-5.76%), 한국파마(-5.18%), 에이비엘바이오(-5.17%) 등 총 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반면,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한국유니온제약(+8.77%)과 네이처셀(+5.80%) 등 2개 종목에 그쳤다.
의약품지수 역시 경보제약(-6.04%), 한올바이오파마(-5.80%), 보령(-5.38%), JW중외제약(-5.11%) 등 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한 반면,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대웅(+7.16%) 이 유일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