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번에는 의약품지수가 웃었다.
2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683.96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4.13p(+1.29%)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250.50으로 26.00p(-0.31%)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경보제약(+6.17%)과 한독(+5.07%)의 주가는 5% 이상 상승했으며, 삼일제약(-8.87%)과 한올바이오파마(-5.33%)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씨젠(+22.11%)과 바이넥스(+16.49%), HLB생명과학(+12.15%)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한국유니온제약(+5.68%)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펩트론(-9.57%), 엔케이맥스(-9.32%), 화일약품(-9.08%), 보로노이(-8.05%), 팬젠(-7.77%), 올리패스(-6.09%), 엔지켐생명과학(-5.78%)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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