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5거래일 만에 8000선에 복귀했다. 의약품지수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671.43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54p(+0.2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067.97로 119.54p(+1.5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에스씨엠생명과학(+12.83%)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한국비엔씨(+9.21%), 펩트론(+7.28%), HLB(+7.02%)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씨엘(-7.44%)과 올리패스(-6.20%)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종근당(+5.31%)이 유일하게 5%를 사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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