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오랜 부진을 떨쳐내며 1만 3000선 붕괴위기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의약품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했다. 제약지수도 8000선에 다가섰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641.89로 전 거래일 대비 362.82p(+2.7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48.43으로 80.41p(+1.02%) 상승했다.
다만, 양 지수 총 164개 구성종목 가운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씨젠(+8.93%)과 셀트리온제약(+8.07%) 등 2개 종목에 불과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대성미생물(-7.1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87%), 지놈앤컴퍼니(-5.94%), 한스바이오메드(-5.64%) 등 4개 종목과 의약품지수의 유유제약(-7.21%) 등 총 5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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