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보합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는 어렵게 1만 4000선을 지켜냈고, 제약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하락세를 벗어났다.
1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040.98로 전일대비 2.18p(-0.02%)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451.71로 15.14p(+0.18%)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메타바이오메드(+9.06%), 지놈앤컴퍼니(+7.30%), 엘앤씨바이오(+7.05%), 코오롱생명과학(+6.47%), 티앤엘(+6.38%), 이노테라피(+5.73%), 인트론바이오(+5.12%), 셀레믹스(+5.00%) 등 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플바이오(-7.38%), 파멥신(-6.07%), 피씨엘(-5.36%)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으며,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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