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 1만 4000선 붕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043.16으로 전일대비 35.42p(-0.2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436.57로 83.85p(-0.98%)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피플바이오(+20.55%)는 20% 이상 급등하며 양 지수 총 164개 구성종목 중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종목들 중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파마리서치(6.32%)가 유일했다.
반면,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셀레믹스(-11.25%)를 포함해 피씨엘(-9.53%), 애드바이오텍(-7.48%), 에스바이오메딕스(-6.25%), 엔케이맥스(-5.81%)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동아에스티(+5.03%)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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