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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천식 치료제 개발사 아이올리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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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천식 치료제 개발사 아이올리스 인수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4.01.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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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P 표적 지속형 항체 보유...임상 2상 진행 중

[의약뉴스] GSK가 호흡기질환 및 염증질환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천식 치료제를 개발 중인 미국ㆍ영국 소재의 바이오제약회사 아이올리스 바이오(Aiolos Bio)를 인수한다.

▲ GSK는 아이올리스가 개발 중인 6개월 간격으로 투여하는 호흡기질환 치료제 AIO-001이 표준 치료를 재정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 GSK는 아이올리스가 개발 중인 6개월 간격으로 투여하는 호흡기질환 치료제 AIO-001이 표준 치료를 재정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양사는 GSK가 아이올로스를 선불금 10억 달러, 특정 성공 기반 규제 마일스톤 최대 4억 달러를 지급하고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GSK는 성인 천식 환자 치료제로서 임상 2상 개발에 진입한 잠재적인 계열 내 최고의 장기 지속형 항-흉선 기질상 림프포이에틴(TSLP) 단클론항체 AIO-001을 파이프라인에 추가한다.

AIO-001은 향후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을 비롯해 추가적인 적응증에 대해서도 개발될 가능성이 있다.

아이올로스는 작년 8월에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AIO-001에 대한 중화권 제외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GSK는 항서제약에게 지불해야 하는 성공 기반 마일스톤과 로열티도 책임지기로 했다.

흉선 기질상 림프포이에틴 경로를 표적으로 삼는 방식은 주요 알레르기 및 염증성 질환에서 염증 반응의 핵심 동인을 해결할 수 있다. TSLP는 바이오마커 상태에 관계없이 천식 치료에서 임상적으로 검증된 표적이다.

AIO-001에 대한 초기 연구는 건강한 자원자와 천식 환자에서 초기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생물학적 활성을 보여준다. 또한 AIO-001은 향상된 효능과 반감기 연장 기술로 6개월마다 투여할 수 있어 표준 치료를 재정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현재 GSK는 호산구 수치가 높거나 T2 염증 수치가 높은 천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생물학적 제제를 포함해 업계 선도적인 시판 및 임상시험 단계의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GSK는 AIO-001을 통해 T2 염증 수치가 낮은 환자를 포함해 바이오마커 상태에 관계없이 광범위한 천식 환자에게 생물학적 제제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GSK 최고과학책임자 토니 우드는 “당사는 호산구 수치가 높거나 T2 염증 수치가 높은 IL-5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을 해결하는 치료제를 비롯해 호흡기 의약품 분야에서 자랑스러운 유산과 심층적인 개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TSLP 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잠재적인 계열 내 최고 의약품인 AIO-001을 추가하면서 치료 옵션이 여전히 필요한 T2 염증 수치가 낮은 중증 천식 환자의 40%를 포함하도록 기존 자사 호흡기 생물학적 제제 포트폴리오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올로스 바이오의 쿠렘 파루크 최고경영자는 “이번 거래가 장기 지속형 항-TSLP 단클론항체 AIO-001의 높은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믿는다. 수십 년 동안 호흡기 치료제를 개발하고 환자 삶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수행해 온 선도기업인 GSK와 통합함으로써 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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