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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제약ㆍ바이오주 반락, 의약품지수 1만 5000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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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바이오주 반락, 의약품지수 1만 5000선 반납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1.04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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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온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연말 1만 4000선에 이어 1만 5000선까지 거침없이 상승했던 의약품지수는 1만 5000선을 반납했다.

▲ 거침없이 상승하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큰 폭으로 반락했다.
▲ 거침없이 상승하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큰 폭으로 반락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544.10으로 전일대비 557.48p(-3.6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469.21로 409.23p(-4.61%) 하락했다.

특히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중 전일대비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삼성제약(-0.49%)과 부광약품(-0.15%) 등 2개 종목에 불과했으며, 그나마 상승폭도 1%를 넘지 못했다.

주가가 하락한 45개 종목 중 셀트리온(+5.83%)과 동아에스티(-5.01%)의 낙폭은 5%를 상회했다.

제약지수에서는 나이벡(+8.87%)과 코오롱생명과학(+5.42%)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나, HLB(-12.38%)와 피씨엘(-11.42%)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이들을 포함, 2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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