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4.12% 급등, 지난 4월 14일 이후 8개월 여 만에 1만 4000선에 복귀했다. 제약지수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157.97로 전일대비 560.45p(+4.1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427.81로 127.36p(+1.53%)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6.93%)과 셀트리온(+6.16%), 현대약품(+6.06%) 등 3개 종목이 나란히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앱클론(+15.695)을 포함해 퓨쳐켐(+7.54%), 에스티팜(+7.45%), 인벤티지랩(+7.14%), 펩트론(+6.06%), 바이젠셀(+5.60%), 원바이오젠(+5.26%), 셀트리온제약(+5.25%), 녹십자웰빙(+5.17%), 엔케이맥스(+5.06%) 등 10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06%)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