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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폐지 요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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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폐지 요구 外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3.12.0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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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폐지 요구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5일 성명을 통해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

의사회는 “지난 2020년 11월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시작 당시 보건복지부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한약재 규격품 관련 시스템 구축, 처방 내역 공개, 조제 안전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한한의사협회가 진행한 첩약 급여화에 대한 투표 결과에서 절반에 가까운 한의사들이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전면 폐지를 주장했다”며 “한의계 내부에서는 그동안 비급여였던 첩약이 급여화 되는 것에 대한 반감과 함께, 첩약 급여화에 따른 규격화 및 처방 내역 공개에 대해 한의사들이 반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추진하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는 국민의 혈세와도 같은 건강보험 재정이 들어간다”며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붕괴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판국에, 한의사도 반대하는 엉터리 첩약 급여화 사업을 벌이는데 보험 재정을 쏟아 붓겠다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현실이 국민들에게 알려진다면 해마다 늘어나는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느라 허리가 휘어질 지경인 국민들의 거센 분노를 과연 정부가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안정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즉각 폐지하고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에 들어가는 재정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건국대병원 문원진 교수, 대한뇌기능매핑학회 학술상 수상

▲ 문원진 교수.
▲ 문원진 교수.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문원진 교수가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대한뇌기능매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뇌기능매핑학회 학술상은 학회 회원 중 3년간 가장 탁월한 연구 업적을 보인 1인에게 수여한다.

문 교수는 지난 3년간 국제 SCI 학술지에 15편의 논문을 주저자로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적과 뇌기능매핑분야의 학술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 교수는 지난 2022년 뇌 MRI 상의 맥락얼기 부피가 클수록 기억력과 자기통제, 계획 등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이것이 알츠하이머 치매와 연관성이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논문 ‘Choroid plexus and permeability at brain MRI within the Alzheimer Disease Clinical Spectrum (Radiology 2022)’을 발표한 바 있다.

또, 문원진 교수는 아포지단백-E ε4 유전자가 뇌혈관장벽 투과도를 변화시켜 알츠하이머병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논문을 통해 밝혀냈으며 더 나아가 뇌혈관장벽의 투과도가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점도 증명한 바 있다.

문원진 교수는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해 진행한 다양한 연구들과 그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영광스러운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남혜인 작가, 천연염색 섬유미술작품 ‘기억의 숲’ 단국대병원에 기증

▲ 남혜인 작가가 기증한 기억의 숲을 내원객이 관람 중이다.
▲ 남혜인 작가가 기증한 기억의 숲을 내원객이 관람 중이다.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천연염색 섬유미술 분야에서 유명한 남혜인 작가로부터 천연염색 섬유회화작품 ‘기억의 숲’을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작품 ‘기억의 숲’은 낮과 밤의 시간적 변화를 화면의 단절된 면을 이어주는 수많은 선으로 보여주며, 또 다른 시작을 희망하는 시간의 본질적 생성이미지를 시각화한 작품으로, 가로ㆍ세로 3m×1.35m의 대작이다. 이 작품은 내원객과 교직원들이 자주 볼 수 있도록 병원 본관 2층 복도에 설치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자연의 색감이 주는 편안함과 섬유의 따스함을 담은 이 작품이 모든 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국대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기억의 숲을 감상하면서 따뜻한 위로와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남혜인 작가는 염색재료를 직접 재배하거나 주변 자연에서 추출한 염료를 이용하여 전통 천연염색을 바탕으로 내면의 감정과 자연속의 감성을 표현하는 자연친화적인 섬유회화 작품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며 천연염색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전하고 있다. 단국대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과에서 섬유조형디자인 분야도 연구하고 있다.


◇건양의대 황세민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황세민 교수.
▲ 황세민 교수.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 황세민 교수가 국가 감염병 대응 및 국민생명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황 교수는 예방의학교실 교수로서 감염병 관련 교육 및 평가에 기여했으며, 유행 역학조사 방법과 연구론 강의로 역학조사관의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방역관 교육의 진행과 내용검토 등을 통해 감염병 관리의 질을 높이고 감염병 담당 공무원의 업무 활용성을 향상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는 세종시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하면서 수인성 감염병과 백일해, 로타바이러스, A형 간염 유행에서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시행했으며, 약 120회의 코로나19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시행해 감염병 관리 예방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세민 교수는 “국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실무자로서 주어진 일을 수행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연구와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가 감염병 대응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환자안전ㆍ고객만족 실천 앞장

▲ 화순전남대병원 제19차 QI 우수사례 발표회를 마치고 정용연 병원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화순전남대병원 제19차 QI 우수사례 발표회를 마치고 정용연 병원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여미홀에서 제19차 QI(Quality Improvementㆍ의료질 향상) 우수사례 발표회를 정승일 의료질관리실장의 사회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QI 활동은 환자 안전과 고객 만족 등 의료서비스 전반의 품질 향상을 위해 펼치는 개선 활동이다.

구연부문 최우수상은 진단검사의학과의 ‘검체 검사와 관련된 병동 다빈도 질문에 대한 개선 및 직원 만족도 향상’이 받았다.

우수상은 진료협력센터 ‘초진 환자 활성화를 위한 개선 활동’, 61병동 ‘내분비외과 항암화학요법의 표준화된 업무 프로토콜 개정 및 교육을 통한 간호사 직무 만족도 향상’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영양팀 ‘암환자 영양상담 및 교육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중앙수술실 ‘수술환자 피부 통합성 손상 예방 활동’, 마취관리실 ‘오류 유형 영향분석(FMEA)을 활용한 투약오류 예방 활동’이 수상했다.

의료질관리실은 QI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포스터를 제작해 전시하고 포스터 인증샷 이벤트와 포스터 부문 시상식도 열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팀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통한 직무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완화의료병동이 받았다. 그 외 9개 부서에는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여했다.

이번 보고회서는 부서의 발생 가능한 오류를 조기에 발견해 안전사고 예방 및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중앙주사실 등 5개 부서에게 ‘Near Miss 보고’ 우수부서 포상도 이뤄졌다.

또 의료질관리실 정재욱 부실장과 이경옥 과장의 사회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주제로 퀴즈를 현장에서 풀어보는 ‘더 퀴즈 라이브 QPS’ 코너가 진행됐다.

정승일 의료질관리실장은 “우리 병원은 환자 안전에 대한 개념 이해와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고객 만족, 감염관리, 업무 프로세스 등 의료서비스 전반의 품질 향상을 위한 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대병원 김경우 교수, 대한안과학회 세광학술상 대상’수상

▲ 김경우 교수.
▲ 김경우 교수.

중앙대병원 안과 김경우 교수가 지난달 23일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30회 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세광학술상‘은 안과 질환 중 백내장 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 출품된 백내장 분야의 비디오 중에서 연구 성과나 교육 목적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경우 교수는 백내장 수술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수정체 핵을 안전하고 빠르게 분할시킬 수 있는 일명 교차로 핵 쪼개기 방법(Facing Nuclear Fat Body after an Intersection Chop)을 영상으로 소개한 내용의 비디오를 출품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우 교수는 “본 수술 방법은 간단하고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수술 중 예기치 못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는 동시에 수술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JYP엔터 박진영, 전남대병원 등에 소아ㆍ청소년 환자 위해 10억원 기부

▲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왼쪽)가 전남대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왼쪽)가 전남대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광주ㆍ전남지역의 소아ㆍ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해 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에 사재 10억원 중 2억원을 기부했다.

박진영은 4일 서울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ㆍ서울아산병원ㆍ충남대병원ㆍ칠곡경북대병원에 각각 2억원씩 총 1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전남대병원ㆍ화순전남대병원ㆍ전남대어린이병원 등 본ㆍ분원의 만 24세 이하 소아ㆍ청소년 환자의 수술과 치료비, 희귀 난치질환 등으로 고통받는 다문화 아동 치료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는 “저에게도 3세, 4세 두 딸이 있다”며 “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되어보니 너무 많은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면 참 가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 또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가 돼서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치료비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 쓰일 수 있도록 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공식적으로 기부를 진행한 건 소식을 들은 팬 여러분이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전해짐을 실감했기 때문”이라며 “거창하게 말씀드리기보다도 온전히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데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남대병원 신준호 공공부원장은 “호남지역에서 소아암 치료를 위해 입원부터 조혈모세포 이식까지 가능한 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 뿐인 만큼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전남대병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박진영 프로듀서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백세인연구단, 한국의 백세인 비밀 담은 책 영문판 출간

▲ 전남대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과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가 한국 백세인의 비밀과 변화를 다룬 ‘한국 장수의 비밀과 변화’ 영문판을 출간했다. 
▲ 전남대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과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가 한국 백세인의 비밀과 변화를 다룬 ‘한국 장수의 비밀과 변화’ 영문판을 출간했다. 

전남대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과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가 한국 백세인의 비밀과 변화를 다룬 ‘한국 장수의 비밀과 변화(The Secrets and Evolving Trends of Korean Longevity)’ 영문판을 출간했다. 

한국백세인연구단과 노화과학연구소는 지난 1일 오후 5동 1층 강당에서 한국의 백세인 영문판 출판기념회 및 제14회 건강백세포럼을 열었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 장수의 비밀과 변화’ 영문판은 5장 17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의 백세인과 블루존 ▲지난 20년간 가족과 사회복지시스템의 변화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의 변화 ▲미래 장수사회 전망이 담겨져 있다. 

또 지난 20년간 한국의 장수벨트 지역에서 만난 백세인 생활상의 사례 이야기 등이 다채롭게 실려 있다. 이 책은 전남대 출판문화원에서 출간됐으며 총 19명의 저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책의 대표 저자인 박상철 연구석좌 교수는 “한국백세인 연구에 대한 영문판 서적을 국내에서 처음 출간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의 초장수인의 실태와 연구결과가 국제적으로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 대표저자이자 편집자인 박광성 비뇨의학과 교수는 “2030년이 되면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이 세계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장수사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초장수인에 대한 연구 결과가 기대수명뿐만 아니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의료영상촬영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 발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의료방사선 관련 환자안전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7월 실시한 ‘의료영상촬영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의료영상촬영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는 20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의료방사선 인식, 의료영상촬영검사관련 정보 취득과 활용, 제도 개선 의견 등을 온라인을 통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의료방사선 관련 용어는 응답자의 81.5%에서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인지 경로는 언론 매체가 가장 높았다.

쪼한, 의료방사선이 가장 많이 발생할 것 같은 검사는 MRI(42.2%) > 일반 X-ray(25.3%) > CT 검사(23.0%) 순으로 응답했으나, 실상 의료방사선이 가장 많이 유출되는 검사는 CT 검사이며, MRI는 의료방사선이 나오지 않는다. 흉부 CT 1회 촬영 시 유효선량이 6mSv로 흉부 x-ray의 120배에 달한다.

최근 3년 이내 의료영상촬영검사는 일반 x-ray는 82.0%, 초음파 57.3%, CT검사 43.8%에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영상촬영검사 경험자 중 72.2%에서는 의료영상촬영검사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영상촬영검사와 관련, 국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보는 의료방사선의 안전성ㆍ부작용(83.6%) 및 의료방사선 유효선량(48.0%) 등이며, 효과적인 정보제공 방법으로는 의료진의 설명․안내(43.7%)와 언론 매체(35.8%)로 응답했다.

또한, 의료영상촬영검사에 대한 이력관리서비스 제공 시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87.8%로 서비스 이용에 매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의료방사선 관계종사자의 의료방사선에 대한 안전관리법은 있지만, 환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기준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4%로 매우 저조한 반면, 환자 안전을 위한 의료방사선 안전관리법의 필요성에는 89.0%에서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의료영상촬영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를 통해 의료영상촬영검사관련 올바른 정보 제공이 부족하며, 이와 연관된 국민의 요구를 파악했다”며 “질병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의료영상촬영검사가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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