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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아주대병원, 첫 방문 암환자 대상 ‘원스톱·패스트트랙 시스템’ 개편 운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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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첫 방문 암환자 대상 ‘원스톱·패스트트랙 시스템’ 개편 운영 外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3.11.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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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첫 방문 암환자 대상 ‘원스톱·패스트트랙 시스템’ 개편 운영

▲ 아주대병원이 첫 방문 암환자를 위해 원스톱+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개편했다.
▲ 아주대병원이 첫 방문 암환자를 위해 원스톱+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개편했다.

아주대병원 암센터는 여기에 더 나아가 환자와 보호자의 ‘보다 빠른 암 치료’에 대한 니즈(Needs)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암신환 원스톱ㆍ패스트트랙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암신환 원스톱ㆍ패스트트랙 시스템’을 이용시, 암 의심 혹은 처음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병원이 가능한 날짜가 아닌, 환자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당일 진료 서비스)하다.

또 첫 방문일에 암환자 전용 트랙을 통해 진료~검사까지 당일 모두 진행(원스톱 서비스)하고, 1주 이내 검사결과 판독 및 치료방법 결정까지 가능(패스트트랙)하며, 특히 진료 예약부터 첫 방문일 진료·검사 후 귀가까지 모든 과정을 암전문 코디네이터가 1:1로 동행(암신환 동행서비스)한다.

암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첫 진료를 ‘환자가 원하는 날짜’에 시행하며, 진료 당일 검사까지 완료하는 등 대기시간·내원 횟수를 최소화해 1주 내 치료계획을 결정하는 것”이라며 “특히 기존의 암신환 동행서비스를 더해 ‘원스톱ㆍ패스트트랙 시스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암신환 원스톱·패스트트랙 시스템’ 이용을 원하는 경우, 첫 방문 암환자 상담 및 예약(031-219-4115), 진료예약 대표전화(1688-6114, 암환자 전용상담 9번)를 통해 가능하며, 이외 아주대병원 홈페이지(https://www.ajoumc.or.kr/cancer/index.do#, 암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북대병원, 전공의 정원 대폭 증가
경북대학교병원의 2024년 전공의 정원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 11월 16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4년도 전공의 정원이 공개됐다.

보건복지부의 정책에 따라 수도권의 전공의 정원이 지방으로 배정됐으며, 특히 거점 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정원 배정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전체 수련병원의 인턴과 레지던트 정원은 전년 대비하여 각 19명과 37명이 늘었다.

특히 지역의 거점 국립대병원인 경북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 포함)은 인턴 91명(6명▲), 레지던트 98명(22명▲)으로 대폭 증가한 정원을 배정받았으며, 그동안 의료인력의 공백이 우려되었던 내과(2명▲), 외과(2명▲), 소아청소년과(3명▲), 응급의학과(3명▲), 영상의학과(3명▲), 정신건강의학과(1명▲), 마취통증의학과(3명▲)의 정원이 늘어났다.

경북대병원 양동헌 병원장은 “이번 대구지역의 전공의 정원 확대는 지역의 부족한 의료인력 해소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애초 정부 계획대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정원 배정이 좀 더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진 초청연수 성료 기념식 개최

▲ 양산부산대병원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초청연수 성료 기념식을 개최했다,
▲ 양산부산대병원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초청연수 성료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 중 '우즈베키스탄 아동병원 건립사업 컨설팅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16일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현지 국립아동병원 대강당에서 우즈베키스탄 의료진 국내 초청 연수성료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지 기념식에는 이상돈 병원장을 포함해 조재욱 국제의료사업실장, 남상욱 소아청소년과 지도교수 등 총 6명의 방문단 및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병원장 Saidov Maksud) 의료진들과 함께 참석해 초청연수 종료에 대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2015년 컨설팅서비스 계약 체결 이후 진행됐으며, 총 106명(의사직 40명, 간호직 30명, 보건직 19명, HIS 4명, 행정 13명)의 우즈베키스탄 아동병원 의료진과 병원운영관리자 및 행정직을 우리 병원에 초청해 소아 임상 진료 분야의 전문 술기 교육, 병원시스템 운영 및 최신 의료 장비 사용 등에 대한 전문 임상 교육과 의료 전문 지식을 전수했다.

또한 외부 유관 기관 파견교육, 국내외 학술대회 참여, 의료박람회 등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난 10월 모든 직종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다.

초청 연수를 마치고 돌아간 106명의 우즈베키스탄 의료진들은 이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해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의 보건의료환경을 개선시키고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상돈 병원장은 현지 수료기념행사에서 "우리 병원에서 수련을 받아 돌아간 우즈베키스탄 의료진들이 자랑스럽다"며 “연수생 지도교수 중 한 사람으로서 늘 우즈베키스탄 아동병원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병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병원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과의 의료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0월 체결한 의료협력 양해각서(MOU)를 갱신 체결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2023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 ‘종합병원 암센터 부문’ 수상

▲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에서 종합병원 암센터 부문을 수상했다.
▲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에서 종합병원 암센터 부문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이 지난 29일,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2023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에서 ‘종합병원 암센터 부문’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암치유센터가 종합병원 암센터 부문을 수상한 데에는 2008년 개소한 이래,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장비로 지역 암환자들에게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성화센터로 지난 15년 간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특히,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Xi’ 뿐만 아니라,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 더욱 정밀하게 암세포를 추적해 치료하는 ‘바이탈 빔 SRS 패키지’ 방사선 치료기, AI기반 ‘시그나 아키텍트 3.0T MRI’까지 암 진단과 치료, 수술에 최적화된 장비들을 도입해 치료의 새 장을 열었다.

또한, 암치유센터는 우수 의료진들이 적극적으로 로봇수술을 도입해 다양한 술기를 개발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해 로봇수술 5000례를 돌파한 데 이어, 올 10월까지 6500례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부인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대장암, 위암, 폐암 등 까다로운 암수술에서도 각종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구멍 하나로 로봇 팔을 넣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최초ㆍ최다의 ‘다학제 통합진료’를 비롯해 45병상 규모의 화학요법주사실을 운영하고 당일진료·당일검사를 위한 ‘당일 원스톱 진료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과 나눔 음악회, 국제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또한, 지역 암 치료를 한층 더 성장시킬 양성자치료기 도입 계획도 가지고 있어, 수도권에 집중된 의료 과밀화를 해소하고 지역 암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은 “지난 15년간 지역민들께서 동산병원 암치유센터 의료진들을 위한 애정과 격려를 해주셨기에 이러한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암 치료와 예방관리를 기반으로 환우들께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심포지엄 개최

▲ 충남대병원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심포징엄을 개최했다.
▲ 충남대병원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심포징엄을 개최했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이 30일, 관절염ㆍ재활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대전ㆍ충남권역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수행 중인 지역 책임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5년 동안의 사업 진행을 공유하고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순기 공공보건의료실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초발 뇌졸중 환자의 후유장애 및 기능변화(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공공보건의료사업팀 이혜린 간호사, 의료사회복지팀 라정은 의료사회복지사),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대상자 사례(유성웰니스병원 한연희 사회복지사)를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세션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발전 방향: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주제로 유천2동 행정복지센터 길보라 주무관, 유성구보건소 건강도시팀 박미경 팀장, 다빈치병원 조혜연 원무과장, 웰시티요양병원 고훈기 원무과장이 열띤 토의를 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순기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충남대학교병원이 대전ㆍ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본격적으로 내딛는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퇴원환자의 안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한경은 교수, '태준 최다 피인용 KJO 논문 공로상' 수상

▲ 한경은 교수
▲ 한경은 교수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 안과 한경은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13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태준 최다 피인용 KJO 논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태준 최다 피인용 KJO 논문 공로상'은 최근 2년 간 대한안과학회의 영문 발간 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 (KJO)에 기고한 논문 중 국외 SCI와 SCIE 등재 학술지에서 가장 많이 인용한 논문의 책임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경은 교수가 책임저자로 참여해 KJO에 기고한 ‘두 가지 파장간섭 빛간섭단층촬영기와 부분간섭결합계간의 일치도 분석(Agreement between Two Swept-Source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Biometers and a Partial Coherence Interferometer)’과 ‘각막곡률과 고위 수차에서 샤임플로그 카메라와 파장간섭빛간섭단층촬영기간의 일치도 분석(Agreement between Scheimpflug Camera and the Swept-source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Measurements in Keratometry and Higher-order Aberrations)’ 연구가 해외에서 권위 있는 학술지에 많이 인용돼 공로상을 받았다.

한경은 교수는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통해 안과학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정혜경 교수ㆍ서승연 전임의, 아시아소화관운동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 정혜경 교수(왼쪽)와 서승연 전임의
▲ 정혜경 교수(왼쪽)와 서승연 전임의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와 서승연 전임의는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소화관운동학회(ANMA 2023)에서 '위식도역류질환의 임상적 표현형에 따른 칼륨-경쟁 산 차단제의 치료 반응: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Treatment Response of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s Based on Clinical Phenotypes of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and Meta-Analysis)'이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와 서 전임의가 연구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는 지난 2019년 개발돼 시판됐다.

이 억제제는 기존 양성자 펌프 억제제보다 산 분비 억제능력이 월등히 높고, 식전과 식후 모두 복용이 가능해 약물 작용시간이 긴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의료현장에서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가 위식도역류질환 약물 치료의 판도를 바꿨다고 말한다.

최근 3년 반 동안 일본 및 미국, 국내 등 다양한 임상연구가 축적됐다.

이번 연구는 이를 바탕으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가 위식도역류질환의 다양한 임상아형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한 메타분석 연구로 연구의 참신성 및 임상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심한 역류성식도염이 있거나 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 비미란성 식도염 및 기존약제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위식도역류질환, 야간 속 쓰림으로 수면 장애를 유발하는 심한 역류에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가 효과가 있다.

정혜경 교수는 "이번 연구는 향후 위식도역류지침 개발의 중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자단체연합회, 입원전담전문의 홍보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환자와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 캠패인을 전개한다.

이 가운데연합회는 환자 373명과 환자가족 596명 총 969명 대상으로 진행한 입원전담전문의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69명 중 803명이 입원전담전문의를 모른다고 응답했다. 또한, 입원전담전문의를 아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떤 경로를 통해 이를 알게 됐는지 질문한 결과 응답자 166명 중 27명이 SNS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접했다고 답했고, 59명은 의료기관과 의료진의 안내로  알게 됐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환자단체연합회는 “입원전담전문의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봤다고 답한 사람이 82.9%에 이른다는 결과는 우리 국민과 환자 대부분은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인식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해 알게 된 경로 대부분이 의료기관 내 의료진이나 안내문 등인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입원전담전문의 관련 국민ㆍ환자 대상 홍보를 대폭 확대해야 할 필요를 확인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와는 별개로 입원전담전문의로부터 치료받은 환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입원전담전문의에게 치료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 중 82.7%는 만족스러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환자단체연합회는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입원전담전문의로부터 제공되는 입원서비스의 질이나 환자 안전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는 형성된 것으로 판단했다”며 “문제는 입원전담전문의를 아는 환자가 10명 중 2명도 되지 않는다는 인식도 저조라는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우리나라에 입원전담전문의제도가 환자 중심 관점에서 정착하고 발전하려면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국민과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일을 가장 먼저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민과 환자의 눈높이를 맞춘 쉬운 입원전담전문의 설명문을 만들어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환자단체연합회는 정부의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현재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평일 5일 주간에만 운영하는 1형과 일주일 중 평일과 주말 모두 포함한 7일 주간에만 운영하는 2형, 7일ㆍ24시간 운영하는 3형으로 나뉘었다”며 “대부분의 병원들이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1형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 주간 중에 모든 진료과가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환자 입장에선 만족스럽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는 야간ㆍ주말ㆍ공휴일에 발생하는 응급상황까지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하루 24시간 주 7일 전일 입원전담전문의를 두는 3형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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