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침입자를 경계하다.
앞발에 잔뜩 힘을 주고
내 영토를 범한 자를
주시한다.
원래 네 것이 아닌 것을
흑묘는 알지 못하고
어서 시야에서 벗어나
편한 식사를 원한다.
괜히 던져 줬나
야속한 생각이 들다가도
아무렴, 비켜주지
어려운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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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침입자를 경계하다.
앞발에 잔뜩 힘을 주고
내 영토를 범한 자를
주시한다.
원래 네 것이 아닌 것을
흑묘는 알지 못하고
어서 시야에서 벗어나
편한 식사를 원한다.
괜히 던져 줬나
야속한 생각이 들다가도
아무렴, 비켜주지
어려운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