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다.
때를 놓치기 전에 펜을 들자.
편지를 쓰자.
가을이 떠나기 전에
사랑이 울기 전에
이별이 닥쳐 오기 전에.
파란 하늘 아래
배롱나무가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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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다.
때를 놓치기 전에 펜을 들자.
편지를 쓰자.
가을이 떠나기 전에
사랑이 울기 전에
이별이 닥쳐 오기 전에.
파란 하늘 아래
배롱나무가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