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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생존자 학교복귀 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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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생존자 학교복귀 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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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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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생존자 학교복귀 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 국립암센터가 소아청소년암생존자의 학교복귀지원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 국립암센터가 소아청소년암생존자의 학교복귀지원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센터장 박현진)가 최근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도 내 교사를 대상으로 ‘소아청소년암생존자 학교복귀 지원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실 소아청소년팀과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건강장애학생 담당 및 관련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아청소년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2019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5회째 국립암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소아청소년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학교복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학교로 복귀한 소아청소년암생존자를 담당한 교사의 실제 사례 발표를 통해 소아청소년암생존자의 안정적인 학교복귀에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은 ▲소아청소년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 소개 ▲소아청소년암생존자의 성공적인 학교복귀 ▲국립암센터 병원학교 운영의 실제 ▲실제 건강장애학생 담당 교사의 학교복귀 사례 발표 ▲교육지원청 교사의 건강장애학생 학적관리 등으로 구성했다.

박현진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장은 “최근 소아청소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10명 중 8명으로 성인과 달리 치료 종결 후 50~60년 간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해야 한다”며 “학업의 문제는 취업ㆍ결혼 등 사회적인 문제로 연결되므로 성공적인 학교복귀는 매우 중요한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해 소아청소년암생존자가 학교로 돌아와 원활히 적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대병원 강다현 교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우수초록상 수상

▲ 강다현 교수
▲ 강다현 교수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호흡기내과 강다현 교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학술대회(KATRD International Conference 2023) 및 제13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다현 교수는 면역항암제 투여를 받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ㆍ화순전남대병원ㆍ양산부산대병원과 함께 다기관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수행해 ‘면역항암제 치료 예후에 대한 새로운 예측인자를 발굴’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다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추가적인 혈액검사 없이 기존의 혈액검사(CBC) 결과를 이용해 계산 가능한 ‘면역관문억제제 점수(Immune Checkpoint Inhibitor Score(IChIS))’를 개발해 면역항암제 치료의 예후 예측에 도움이 됨을 확인했다.

강다현 교수는 “면역항암제 치료를 받는 폐암 환자에게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마커를 개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해 우리 병원을 찾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 ‘퇴계 가집’ 출판

▲ 김종성 교수
▲ 김종성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가 최근 현대인들이 도산십이곡을 쉽게 부르고 연주할 수 있도록 고어ㆍ현대어ㆍ영어ㆍ한문 가사로 다양하게 구성한 현대 악보를 제시하는 최초의 퇴계 가집인 ‘퇴계 가집’(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을 출간했다.

김종성 교수는 퇴계 가집 250권을 11월 11일 안동 도산서원 관계자들과 퇴계종택에 전달했다.

퇴계 가집은 도산십이곡을 제작한 의도가 담긴 퇴계의 발문과 27편의 현대 악보로 구성됐다.

1565년에 대학자 퇴계가 실용적 목적의 노래로 도산십이곡을 기획한 이후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전해오던 도산십이곡을 비로소 그 제작 목적에 맞추어 현대인들의 일상에 실용적 노래로 전달하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

김종성 교수는 “전통적으로 동양에서는 음악을 마음공부의 완성으로 보며 여러 종교에서도 찬송가집, 성가집, 찬불가집을 통해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성가 이용을 실천하고 있다”며 “일상에서 성가의 중요성을 통찰한 퇴계 선생은 일찍이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열두 곡의 대(大) 성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음악적으로 볼 때 퇴계 선생은 우리의 생각보다 시대를 한참 앞서간 분”이라며 “진리를 향한 퇴계의 심성론이 응축된 도산십이곡은 시대ㆍ지역ㆍ종교를 초월하는 통시성과 보편성을 가진 성가로서 본 가집(歌集)은 퇴계 선생께서 의도한 도산십이곡 성가의 그 실용적 목적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손동욱 교수팀, 국내 최초 로봇 척추 수술 100례 달성

▲ 손동욱 교수팀이 국내 최초 로봇 척추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 손동욱 교수팀이 국내 최초 로봇 척추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신경외과 손동욱 교수팀(손동욱 교수, 이준석 교수, 이수헌 교수, 오부광 교수, 송근성 교수)이 국내 최초 로봇 척추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양산부산대병원에 따르면 신경외과 손동욱 교수팀은 지난 13일 기준, CUVIS-spine을 통해 총 로봇 척수 수술을 133례를 진행하며 국내 최다 로봇 척추 수술을 달성해 나가고 있다.

로봇 척추 수술은 최근 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분야 중 하나로, 정밀한 수술과 최소한의 침습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양산부산대병원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신규 과제 부문에서 의료용 수술 로봇 사업 주관연구자로 선정된 바 있다.

손동욱 교수팀은 2021년 10월부터 CUVIS-spine 로봇을 도입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로봇 척추 수술을 진행하며 첨단 기술을 국내 의료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

손동욱 교수팀은 100례의 로봇 척추 수술 데이터를 통해서 후향적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 SCI(E) 저널에 ‘Title: A Single-Center Experience of Robotic-Assisted Spine Surgery in Korea: Analysis of Screw Accuracy, Potential Risk Factor of Screw Malposition and Learning Curve,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주제로 논문을 등재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차세대 로봇 척추 수술기구가 11월 중 추가 도입 예정으로 차세대 로봇 척추 수술기구로 인해 손동욱 교수팀의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수술 과정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국내외적으로 척추 질환 환자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외과 손동욱 교수는 “환자의 안전과 편안한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로봇 척추 수술을 통해 이를 실현시키고자 많은 의료진과 함께 노력해왔으며, 로봇을 활용한 척추 수술이 더 많은 환자에게 접근되도록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로봇 척추 수술과 함께 술기 교육을 통해 임상 노하우를 전수해 로봇 척추수술이 가능한 척추외과 의사의 저변 형성에도 기여할 뿐 아니라, 향후 로봇 수술 교육훈련센터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고 로봇 수술 100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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